항공기로 도착한 홍콩 최초의 알파카

교육의 의미: 교육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새롭게 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과 생물다양성 보존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래서 2019년에 호주 퍼스에서 네 마리의 알파카가 홍콩이라는 새로운 집으로 도착했을 때 저희는 매우 기뻤습니다. 페루 알파카가 홍콩에서 최초로 서식하게 된 것입니다. 알파카를 들여오는 것이 처음이었기에 수입 절차는 30일 격리 기간을 포함하여 총 18개월이 소요되었습니다.

이 알파카들은 현재 홍콩 뉴 테리토리에 위치한 고 그린 파인애플 유기농 농장(Go Green Organic Farm’s Pineapple Farm)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알파카들은 여객기의 하부 화물칸에서 8시간의 비행을 마친 뒤에야 홍콩 고 그린 농장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 농장은 홍콩 기업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방문객들은 평화롭고 쾌적하게 지내는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귀여운 동물들이 홍콩까지 오게 된 과정을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Cargo Clan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