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쇼핑
유명 백화점
세계적으로 유명한 셀프리지스(Selfridges)는 계속해서 바뀌는 쇼윈도 디스플레이와 밤이면 조명으로 빛나는 하얀색 기둥이 있는 외관이 눈을 끄는 옥스퍼드 스트리트의 주요 랜드마크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최신 디자이너 컬렉션, 전문 푸드홀, 원더 룸(Wonder Room)의 고급 주얼리 컬렉션이 앞다투어 화려함을 자랑합니다. 리버티(Liberty)의 튜더 왕가 풍 외관이 장중함을 선사하는 외관과 달리, 이 유서 깊은 백화점은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와 꼼 데 가르송(Comme de Garcons) 등 아방가르드한 브랜드를 자랑합니다. 대표 백화점인 해롯(Harrods)은 19세기부터 런던의 엘리트들에게 세련된 고급 제품을 판매해 오고 있으며, 럭셔리 제품 분야에서는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92,900평방피트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공간을 채운 330개의 매장은 최신 핸드백부터 신부 혼수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캠든 패시지 최고의 부티크들
나무가 늘어선 이즐링턴에 자리 잡고 있는 캠든 패시지의 좁은 골목은 런던에서 가장 멋진 부티크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패션, 화장품, 가정용품, 문구 및 키즈용품 등 엄선된 프랑스 제품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스토어인 헥사곤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시작해 보세요. 크리스 탭셀 오리엔탈 부티크(Chris Tapsell Oriental Antiques)에서는 18세기, 19세기 및 20세기 초반의 아시아 가구, 도자기 및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세련된 헤이젠(Haygen)에서는 현대식 가정용품, 홈패션용품 및 패션 액세서리를 판매합니다. 인근 럭셔리 향수 회사 펜할리곤스(Penhaligon's)는 앙증맞은 포장에 담긴 다양한 향수, 화장품, 뷰티용품, 양초 등 달콤한 향의 제품들을 판매합니다.
킹스 로드 최고의 부티크들
1939년 두 명의 여성 코르셋 디자이너가 설립한 영국의 유명 란제리 브랜드 릭비앤펠러(Rigby & Peller)는, 링크는 외주 업체가 운영하는 새 창에서 열리며 캐세이패시픽과 동일한 이용 정책을 따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늘하늘한 언더웨어 소재와 직원들의 명료한 전문성을 결합해 최고의 핏을 찾아 줍니다. 세련되고 부드러운 카디건, 코트, 스카프를 보시려면 프랑스 캐시미어 전문가 에릭 봉파르(Eric Bompard) 링크는 외주 업체가 운영하는 새 창에서 열리며 캐세이패시픽과 동일한 이용 정책을 따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를 방문해 보시거나, 자연색의 차분한 의류로 유명한 또 다른 프랑스 브랜드인 아메리칸 빈티지(American Vintage), 링크는 외주 업체가 운영하는 새 창에서 열리며 캐세이패시픽과 동일한 이용 정책을 따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를 방문해 보세요. 뷰티 애호가라면 눈길을 끄는 화장품, 스킨 케어 제품 및 향수 등 해외 제품으로 엄선된 Space NK 링크는 외주 업체가 운영하는 새 창에서 열리며 캐세이패시픽과 동일한 이용 정책을 따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를 방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국 대표 디자이너
영국 디자이너들은 오랫동안 해외 무대에서 영국 패션의 위상을 알려 왔으며, 영국 스타일은 점잖으면서 다소 기발한 브랜드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알버말 스트리트에 있는 폴 스미스(Paul Smith)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시그니처 플로럴 패턴 셔츠나 깔끔한 정장을 찾는 영국 신사의 모습을 원하는 고객들이 찾는 첫 목적지입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액세서리 디자이너 안야 힌드마치(Anya Hindmarch)는 핸드백 라인에 키치 스타일을 녹여내어 갖고 싶은 물건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개인 메시지를 새겨 넣을 수 있는 멋진 가죽 제품을 찾으신다면 안야 힌드마치 비스포크를 방문해 보세요. 위그모어 스트리트에 있는 마가렛 호웰(Margaret Howell)의 우아한 매장에서는 울 소재에서 아이리시 리넨에 이르기까지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즌 전략과는 무관한 절제된 영국 스타일을 약속하는 전통적인 분위기의 의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힙스터의 천국
이스트 런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티크를 방문해 보세요. 중성적인 룩을 추구하는 유니섹스 의류 라인인 YMC에서 하루의 쇼핑을 시작해 보세요. 그런 다음 영국의 전통에 현대적 감각을 불어넣은 의류 및 인테리어 브랜드인 하우스 오브 해크니(House of Hackney)를 찾아가 보세요. 벨벳 램프 갓, 다크 플로럴 패턴 및 고급 본차이나를 떠올려 보세요. 대다수의 디자인이 가족 운영 비즈니스로 영국에서 생산됩니다. 피곤함이 느껴지면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아방가르드 디자이너 브랜드 및 스트리트웨어 브랜드를 찾아 더 굿후드 스토어(The Goodhood Store)를 향해 걸어가며 기분을 전환해 보세요. 이 모든 쇼핑에 지치셨나요? 인하우스 카페에서 카푸치노 한 잔을 즐겨 보세요.
앞서가는 패션 즐기기
패션 업계에서 인기가 좋은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reet Market)은 의류 컬렉션과 함께 극적인 설치물이 특징인 백화점과 예술 공간이 접목된 장소입니다. 발렌시아가(Balenciaga)와 샬라얀(Chalayan)이 가장 잘 팔리는 브랜드이며, 눈물이 나도록 매력적인 가격에 유행을 앞서가는 패션 아이템들을 기대하세요. 브라운스(Browns)는 ‘앤티패션’ 브랜드 베트멍(Vetements)과 호화로운 매력의 발렌티노가 함께하는 부유한 고객층을 위한 또 다른 유명 매장입니다. 유행에 매우 민감한 분이라면 트렌디한 달스톤(Dalston)에 있는 예약제로만 운영되는 LN-CC 부티크에 가보세요. 미래 지향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이곳에는 아크네(Acne)에서 릭 오웬스(Rick Owens)까지 아주 멋진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푸드 및 패션 마켓
런던 최고의 패션 중 일부는 길거리 매장과 런던에 소재한 마켓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350년 된 스피탈필즈 마켓(Spitalfields Market)에서는 유리 캐노피가 변덕스러운 날씨를 막아주어, 날씨에 관계없이 쇼핑객들이 패션, 음식 및 예술 매장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티 댄스에서 영화 상영에 이르기까지 무료 이벤트가 정기적으로 열리므로 일정을 놓치지 마세요. 인근의 브릭 레인(Brick Lane)은 중고 가구, 트렌디한 부티크 및 빈티지 의류 매장으로 인기가 좋은 장소입니다. 주말에 올드 트루먼 양조장(Old Truman Brewery)에서 세계 각국의 음식을 판매하는 30개의 노점을 찾아 보세요. 웨스트 런던 포토벨로 로드(Portobello Road)의 다양한 앤티크 마켓은 전 세계에서 최대 규모이지만, 패셔니스타라면 빈티지 의류, 새로운 패션 브랜드 및 특이한 보석 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본드 스트리트의 화려함
본드 스트리트를 가득 메운 명품 브랜드들은 한 번에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필요로 하는 모든 디자이너 제품 애호가들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최근 몇 년간 고급 가죽 핸드백, 지갑, 여행용 가방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영국의 믿음직스러운 브랜드 멀버리(Mulberry) 매장에서 시작해 보세요. 그런 다음 우아한 구두와 핸드백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지미 추(Jimmy Choo) 매장도 확인해 보세요. 주얼리 애호가들은 티파니&엔코(Tiffany & Co.)에서 시간을 보내시며 눈부신 다이아몬드, 고급 시계, 화려한 유명 디자이너 주얼리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와 원하는 핸드백을 구입했다면 루이 비통 메종(Louis Vuitton Maison)에 들러 시그니처 모노그램 여행용 가방도 살 수 있겠죠. 신상 물건들을 스타일리시하게 담아 집으로 돌아가야 하니까요.
맨체스터 최고의 백화점
전에는 고급 브랜드 쇼핑을 하려면 런던까지 가야 했지만 이제는 맨체스터에서도 런던의 백화점 두 곳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셀프리지스(Selfridges)의 유리로 된 외관 안으로 들어가면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전자 제품 및 화장품 브랜드가 기다리고 있으며 인근의 세련된 은빛 건물인 하비 니콜스(Harvey Nichols)에는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에서 미소니(Missoni) 및 모스키노(Moschino)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해 있습니다. 쇼핑을 마친 후에는 2층에 있는 식당에서 꼭 영국식 전통을 즐겨 보세요. 애프터눈 티는 한입 크기의 오이 샌드위치, 홈메이드 스콘 및 클로티드 크림과 미니어처 케이크로 완성됩니다.
애플렉스 팰리스
가지고 있는 의상 중 가장 펑키한 옷을 차려 입고, 까탈스러운 태도를 취하며, 맨체스터 메트로섹슈얼의 한 가운데에서 반항적인 개인주의의 표상인 애플렉스 팰리스(Affleck’s Palace)를 방문해 보세요. 붉은색 벽돌 매장 내부로 들어가 예쁜 드레스부터 빈티지 의류와 스케이터 의류에 이르기까지 엄청나게 다양한 인디 매장들을 둘러 보거나 내부의 타투샵에서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나만의 개성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점술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타로 카드를 봐 주는 프리크 부티크(Freak Boutique)를 찾아가 보시고, 매력적인 초콜릿 에이프 레트로 스위트 샵(Chocolate Ape Retro Sweet Shop)에서는 온갖 종류의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노던 쿼터의 하이라이트
독특한 다운타운 지구인 노스 쿼터에는 맨체스터 최고의 독립적인 부티크들이 있습니다. 맨체스터 크래프트 & 디자인 센터(Manchester Craft & Design Centre)에서 지역 디자이너의 도자기, 직물, 주얼리 등을 득템해 보세요. 관심이 있다면, 지역 아티스트의 창의적인 제작 과정을 살펴보는 월간 행사 중 하나를 신청해 보세요. 두 갤러리 공간에서 중국 문화를 보여주는 중국 현대 미술 센터(Centre for Chinese Contemporary Arts)에서 교양을 쌓을 수도 있겠죠. 인접한 매장에서는 흥미로운 공예품, 보석 및 문구류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가정용품 애호가라면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을 자랑하는 현대적인 유럽풍 아이템들을 판매하는 어반스위트(Urbansuite) 가구 매장을 지나치지 마세요.
맨체스터의 메가몰
트래포드센터(Trafford Centre)는 장식 기둥, 파스텔 색조, 카라멜색 대리석 등으로 리버라치가 자랑스러워할 만한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과 이집트풍 분위기가 느껴지는 거대 쇼핑몰입니다. 매년 3,5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트래포드 센터는 1930년대의 해양 여객선을 모델로 한 수백 개의 매장과 중앙 푸드 홀을 갖추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중심가를 벗어나기 싫은 분들이라면 안데일 센터(Arndale Centre)가 제격입니다. 70년대부터 모든 최고급 하이 스트리트 패션을 판매하고 있는 200개 이상의 매장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욱 고급스러운 쇼핑 경험을 원하신다면 스피닝필즈(Spinningfields)에 멀버리, DKNY, 브룩스 브라더스 등을 비롯하여 미술관, 칵테일 바와 식당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맨체스터 최고의 빈티지 쇼핑 공간
빈티지 아이템과 중고 의류를 현대식 아이템으로 재해석하여 독특한 “리메이드 인 잉글랜드(re-made in England)” 제품을 판매하는 현지 의류 회사인 블루 린스(Blue Rinse)에서 독특한 스타일을 경험해 보세요. 라빈 에그 블루 컬러의 외관으로 눈에 확 들어오는 레트로 리햅(Retro Rehab)의 밝은 컬러가 자아내는 분위기는 내부에 들어가면 여성 의류와 장신구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이어집니다. 팝 부티크(Pop Boutique)는 다양한 남성 및 여성 의류 컬렉션으로 지역 내 또 다른 인기 매장입니다. 80년대에 밴 뒤에서 영세 규모로 시작한 이 매장은 영국 전역에 퍼져 있는 지점을 만나볼 수 있고 빈티지풍의 브랜드 제품이 유명한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전형적인 영국 스타일
널리 칭송받는 영국 스타일은 귀족적이고 전통적인 맞춤식 트위드와 다양한 하층 문화에서 파생된 다채로운 스타일이 혼재되었다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소신 있는 왁스 코트로 가장 잘 알려진 영국스러움이 느껴지는 바버(Barbour)에서 시작해 보세요. 눅눅한 날씨에도 잘 어울리는 크루넥 점퍼와 브랜드 스웨트셔츠를 입은 세련된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현대적인 의류 브랜드인 잭 윌스(Jack Wills)도 확인해 보세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니스 선수가 자신의 이름과 동일한 브랜드로 선보인 프레드 페리(Fred Perry)의 파괴적인 요소를 활용하는 건 어떨까요? 코튼 폴로 셔츠는 모즈(Mods)가 60년대에 입으면서 영국의 하위문화를 상징해 오고 있습니다.
허비아 바자
패셔니스타라면 유명 매장인 허비아 바자(Hervia Bazaar)로 가보세요. 기존의 유명 디자이너와 신진 디자이너들의 흥미로운 셀렉션이 가득한 이 고급 부티크는 가보로 물려줄 만큼 귀한 물건들을 판매합니다. 알렉산더 맥퀸의 제품들을 마음껏 구매해 보세요. 다음 세대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테니까요.
유명 백화점
세계적으로 유명한 셀프리지스(Selfridges)는 계속해서 바뀌는 쇼윈도 디스플레이와 밤이면 조명으로 빛나는 하얀색 기둥이 있는 외관이 눈을 끄는 옥스퍼드 스트리트의 주요 랜드마크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최신 디자이너 컬렉션, 전문 푸드홀, 원더 룸(Wonder Room)의 고급 주얼리 컬렉션이 앞다투어 화려함을 자랑합니다. 리버티(Liberty)의 튜더 왕가 풍 외관이 장중함을 선사하는 외관과 달리, 이 유서 깊은 백화점은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와 꼼 데 가르송(Comme de Garcons) 등 아방가르드한 브랜드를 자랑합니다. 대표 백화점인 해롯(Harrods)은 19세기부터 런던의 엘리트들에게 세련된 고급 제품을 판매해 오고 있으며, 럭셔리 제품 분야에서는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92,900평방피트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공간을 채운 330개의 매장은 최신 핸드백부터 신부 혼수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캠든 패시지 최고의 부티크들
나무가 늘어선 이즐링턴에 자리 잡고 있는 캠든 패시지의 좁은 골목은 런던에서 가장 멋진 부티크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패션, 화장품, 가정용품, 문구 및 키즈용품 등 엄선된 프랑스 제품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스토어인 헥사곤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시작해 보세요. 크리스 탭셀 오리엔탈 부티크(Chris Tapsell Oriental Antiques)에서는 18세기, 19세기 및 20세기 초반의 아시아 가구, 도자기 및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세련된 헤이젠(Haygen)에서는 현대식 가정용품, 홈패션용품 및 패션 액세서리를 판매합니다. 인근 럭셔리 향수 회사 펜할리곤스(Penhaligon's)는 앙증맞은 포장에 담긴 다양한 향수, 화장품, 뷰티용품, 양초 등 달콤한 향의 제품들을 판매합니다.
킹스 로드 최고의 부티크들
1939년 두 명의 여성 코르셋 디자이너가 설립한 영국의 유명 란제리 브랜드 릭비앤펠러(Rigby & Peller)는, 링크는 외주 업체가 운영하는 새 창에서 열리며 캐세이패시픽과 동일한 이용 정책을 따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늘하늘한 언더웨어 소재와 직원들의 명료한 전문성을 결합해 최고의 핏을 찾아 줍니다. 세련되고 부드러운 카디건, 코트, 스카프를 보시려면 프랑스 캐시미어 전문가 에릭 봉파르(Eric Bompard) 링크는 외주 업체가 운영하는 새 창에서 열리며 캐세이패시픽과 동일한 이용 정책을 따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를 방문해 보시거나, 자연색의 차분한 의류로 유명한 또 다른 프랑스 브랜드인 아메리칸 빈티지(American Vintage), 링크는 외주 업체가 운영하는 새 창에서 열리며 캐세이패시픽과 동일한 이용 정책을 따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를 방문해 보세요. 뷰티 애호가라면 눈길을 끄는 화장품, 스킨 케어 제품 및 향수 등 해외 제품으로 엄선된 Space NK 링크는 외주 업체가 운영하는 새 창에서 열리며 캐세이패시픽과 동일한 이용 정책을 따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를 방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국 대표 디자이너
영국 디자이너들은 오랫동안 해외 무대에서 영국 패션의 위상을 알려 왔으며, 영국 스타일은 점잖으면서 다소 기발한 브랜드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알버말 스트리트에 있는 폴 스미스(Paul Smith)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시그니처 플로럴 패턴 셔츠나 깔끔한 정장을 찾는 영국 신사의 모습을 원하는 고객들이 찾는 첫 목적지입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액세서리 디자이너 안야 힌드마치(Anya Hindmarch)는 핸드백 라인에 키치 스타일을 녹여내어 갖고 싶은 물건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개인 메시지를 새겨 넣을 수 있는 멋진 가죽 제품을 찾으신다면 안야 힌드마치 비스포크를 방문해 보세요. 위그모어 스트리트에 있는 마가렛 호웰(Margaret Howell)의 우아한 매장에서는 울 소재에서 아이리시 리넨에 이르기까지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즌 전략과는 무관한 절제된 영국 스타일을 약속하는 전통적인 분위기의 의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힙스터의 천국
이스트 런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티크를 방문해 보세요. 중성적인 룩을 추구하는 유니섹스 의류 라인인 YMC에서 하루의 쇼핑을 시작해 보세요. 그런 다음 영국의 전통에 현대적 감각을 불어넣은 의류 및 인테리어 브랜드인 하우스 오브 해크니(House of Hackney)를 찾아가 보세요. 벨벳 램프 갓, 다크 플로럴 패턴 및 고급 본차이나를 떠올려 보세요. 대다수의 디자인이 가족 운영 비즈니스로 영국에서 생산됩니다. 피곤함이 느껴지면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아방가르드 디자이너 브랜드 및 스트리트웨어 브랜드를 찾아 더 굿후드 스토어(The Goodhood Store)를 향해 걸어가며 기분을 전환해 보세요. 이 모든 쇼핑에 지치셨나요? 인하우스 카페에서 카푸치노 한 잔을 즐겨 보세요.
앞서가는 패션 즐기기
패션 업계에서 인기가 좋은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reet Market)은 의류 컬렉션과 함께 극적인 설치물이 특징인 백화점과 예술 공간이 접목된 장소입니다. 발렌시아가(Balenciaga)와 샬라얀(Chalayan)이 가장 잘 팔리는 브랜드이며, 눈물이 나도록 매력적인 가격에 유행을 앞서가는 패션 아이템들을 기대하세요. 브라운스(Browns)는 ‘앤티패션’ 브랜드 베트멍(Vetements)과 호화로운 매력의 발렌티노가 함께하는 부유한 고객층을 위한 또 다른 유명 매장입니다. 유행에 매우 민감한 분이라면 트렌디한 달스톤(Dalston)에 있는 예약제로만 운영되는 LN-CC 부티크에 가보세요. 미래 지향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이곳에는 아크네(Acne)에서 릭 오웬스(Rick Owens)까지 아주 멋진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푸드 및 패션 마켓
런던 최고의 패션 중 일부는 길거리 매장과 런던에 소재한 마켓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350년 된 스피탈필즈 마켓(Spitalfields Market)에서는 유리 캐노피가 변덕스러운 날씨를 막아주어, 날씨에 관계없이 쇼핑객들이 패션, 음식 및 예술 매장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티 댄스에서 영화 상영에 이르기까지 무료 이벤트가 정기적으로 열리므로 일정을 놓치지 마세요. 인근의 브릭 레인(Brick Lane)은 중고 가구, 트렌디한 부티크 및 빈티지 의류 매장으로 인기가 좋은 장소입니다. 주말에 올드 트루먼 양조장(Old Truman Brewery)에서 세계 각국의 음식을 판매하는 30개의 노점을 찾아 보세요. 웨스트 런던 포토벨로 로드(Portobello Road)의 다양한 앤티크 마켓은 전 세계에서 최대 규모이지만, 패셔니스타라면 빈티지 의류, 새로운 패션 브랜드 및 특이한 보석 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본드 스트리트의 화려함
본드 스트리트를 가득 메운 명품 브랜드들은 한 번에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필요로 하는 모든 디자이너 제품 애호가들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최근 몇 년간 고급 가죽 핸드백, 지갑, 여행용 가방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영국의 믿음직스러운 브랜드 멀버리(Mulberry) 매장에서 시작해 보세요. 그런 다음 우아한 구두와 핸드백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지미 추(Jimmy Choo) 매장도 확인해 보세요. 주얼리 애호가들은 티파니&엔코(Tiffany & Co.)에서 시간을 보내시며 눈부신 다이아몬드, 고급 시계, 화려한 유명 디자이너 주얼리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와 원하는 핸드백을 구입했다면 루이 비통 메종(Louis Vuitton Maison)에 들러 시그니처 모노그램 여행용 가방도 살 수 있겠죠. 신상 물건들을 스타일리시하게 담아 집으로 돌아가야 하니까요.
맨체스터 최고의 백화점
전에는 고급 브랜드 쇼핑을 하려면 런던까지 가야 했지만 이제는 맨체스터에서도 런던의 백화점 두 곳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셀프리지스(Selfridges)의 유리로 된 외관 안으로 들어가면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전자 제품 및 화장품 브랜드가 기다리고 있으며 인근의 세련된 은빛 건물인 하비 니콜스(Harvey Nichols)에는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에서 미소니(Missoni) 및 모스키노(Moschino)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해 있습니다. 쇼핑을 마친 후에는 2층에 있는 식당에서 꼭 영국식 전통을 즐겨 보세요. 애프터눈 티는 한입 크기의 오이 샌드위치, 홈메이드 스콘 및 클로티드 크림과 미니어처 케이크로 완성됩니다.
애플렉스 팰리스
가지고 있는 의상 중 가장 펑키한 옷을 차려 입고, 까탈스러운 태도를 취하며, 맨체스터 메트로섹슈얼의 한 가운데에서 반항적인 개인주의의 표상인 애플렉스 팰리스(Affleck’s Palace)를 방문해 보세요. 붉은색 벽돌 매장 내부로 들어가 예쁜 드레스부터 빈티지 의류와 스케이터 의류에 이르기까지 엄청나게 다양한 인디 매장들을 둘러 보거나 내부의 타투샵에서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나만의 개성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점술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타로 카드를 봐 주는 프리크 부티크(Freak Boutique)를 찾아가 보시고, 매력적인 초콜릿 에이프 레트로 스위트 샵(Chocolate Ape Retro Sweet Shop)에서는 온갖 종류의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노던 쿼터의 하이라이트
독특한 다운타운 지구인 노스 쿼터에는 맨체스터 최고의 독립적인 부티크들이 있습니다. 맨체스터 크래프트 & 디자인 센터(Manchester Craft & Design Centre)에서 지역 디자이너의 도자기, 직물, 주얼리 등을 득템해 보세요. 관심이 있다면, 지역 아티스트의 창의적인 제작 과정을 살펴보는 월간 행사 중 하나를 신청해 보세요. 두 갤러리 공간에서 중국 문화를 보여주는 중국 현대 미술 센터(Centre for Chinese Contemporary Arts)에서 교양을 쌓을 수도 있겠죠. 인접한 매장에서는 흥미로운 공예품, 보석 및 문구류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가정용품 애호가라면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을 자랑하는 현대적인 유럽풍 아이템들을 판매하는 어반스위트(Urbansuite) 가구 매장을 지나치지 마세요.
맨체스터의 메가몰
트래포드센터(Trafford Centre)는 장식 기둥, 파스텔 색조, 카라멜색 대리석 등으로 리버라치가 자랑스러워할 만한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과 이집트풍 분위기가 느껴지는 거대 쇼핑몰입니다. 매년 3,5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트래포드 센터는 1930년대의 해양 여객선을 모델로 한 수백 개의 매장과 중앙 푸드 홀을 갖추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중심가를 벗어나기 싫은 분들이라면 안데일 센터(Arndale Centre)가 제격입니다. 70년대부터 모든 최고급 하이 스트리트 패션을 판매하고 있는 200개 이상의 매장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욱 고급스러운 쇼핑 경험을 원하신다면 스피닝필즈(Spinningfields)에 멀버리, DKNY, 브룩스 브라더스 등을 비롯하여 미술관, 칵테일 바와 식당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맨체스터 최고의 빈티지 쇼핑 공간
빈티지 아이템과 중고 의류를 현대식 아이템으로 재해석하여 독특한 “리메이드 인 잉글랜드(re-made in England)” 제품을 판매하는 현지 의류 회사인 블루 린스(Blue Rinse)에서 독특한 스타일을 경험해 보세요. 라빈 에그 블루 컬러의 외관으로 눈에 확 들어오는 레트로 리햅(Retro Rehab)의 밝은 컬러가 자아내는 분위기는 내부에 들어가면 여성 의류와 장신구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이어집니다. 팝 부티크(Pop Boutique)는 다양한 남성 및 여성 의류 컬렉션으로 지역 내 또 다른 인기 매장입니다. 80년대에 밴 뒤에서 영세 규모로 시작한 이 매장은 영국 전역에 퍼져 있는 지점을 만나볼 수 있고 빈티지풍의 브랜드 제품이 유명한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전형적인 영국 스타일
널리 칭송받는 영국 스타일은 귀족적이고 전통적인 맞춤식 트위드와 다양한 하층 문화에서 파생된 다채로운 스타일이 혼재되었다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소신 있는 왁스 코트로 가장 잘 알려진 영국스러움이 느껴지는 바버(Barbour)에서 시작해 보세요. 눅눅한 날씨에도 잘 어울리는 크루넥 점퍼와 브랜드 스웨트셔츠를 입은 세련된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현대적인 의류 브랜드인 잭 윌스(Jack Wills)도 확인해 보세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니스 선수가 자신의 이름과 동일한 브랜드로 선보인 프레드 페리(Fred Perry)의 파괴적인 요소를 활용하는 건 어떨까요? 코튼 폴로 셔츠는 모즈(Mods)가 60년대에 입으면서 영국의 하위문화를 상징해 오고 있습니다.
허비아 바자
패셔니스타라면 유명 매장인 허비아 바자(Hervia Bazaar)로 가보세요. 기존의 유명 디자이너와 신진 디자이너들의 흥미로운 셀렉션이 가득한 이 고급 부티크는 가보로 물려줄 만큼 귀한 물건들을 판매합니다. 알렉산더 맥퀸의 제품들을 마음껏 구매해 보세요. 다음 세대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