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OmniPork를 제공한 캐세이퍼시픽
캐세이퍼시픽은 전 세계 항공사 중 처음으로 기존에 돼지고기를 사용하던 레시피에 식물성 대체육인 OmniPork를 이용한 기내식을 승객에게 제공했습니다.
당사는 미래 지향적인 기내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현지 소셜 벤처 Green Monday와 협력하여 채식주의자와 플렉시테리언(유연한 채식주의자), 육류 애호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기내식 옵션을 개발하였습니다.
OmniPork는 완두콩 단백질, 비GMO 콩, 표고버섯, 쌀을 혼합한 비건 제품으로 형태와 맛이 돼지고기와 유사합니다. 하지만 진짜 돼지고기와 달리 콜레스테롤이 0mg이며, 86% 낮은 포화 지방과 66% 낮은 칼로리를 자랑합니다*.
돼지고기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육류로 전 세계 육류 생산의 약 40%를 차지합니다. OmniPork는 온실 가스를 줄이고, 폐기물 유출로부터 바다를 보호하고, 헥타르당 더 많은 사람이 섭취할 수 있으며, 건강에도 더 좋은 친환경 솔루션입니다.
2019년 10월 한 달 동안 홍콩에서 출발하는 모든 장거리 항공편의 비즈니스석 승객들은 OmniPork 볼로네즈 가르가넬리 파스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캐세이퍼시픽은 승객 만족도를 검토하고 OmniPork 요리를 계속 실험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2018년 10월부터 홍콩국제공항 더 피어 일등석 라운지에서 Green Monday가 판매하는 식물성 쇠고기 Beyond Meat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 비조리 갈은 돼지고기(84% 저지방)와 비교(참조: USDA National Nutrient Database for Standard Reference)
**2019년 10월 홍콩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의 경우, OmniPork 볼로네즈 가르가넬리 파스타가 장거리 비즈니스석 석식 메뉴의 메인 요리 중 하나로 제공됩니다.